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창조경제대상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해 경제 혁신을 선도해 온 기업 및 CEO를 선정·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난방공사는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조경제 선도기업으로서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방만경영 개선,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공공성을 제고하고, 환경 및 사회적 책무를 다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해왔다는 평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에서도 1등급(매우 우수) 기관 및 공공기관Ⅱ그룹 31개 기관 중 1위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면서 "지난 3월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는 '한국윤리경영대상'에서 공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