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닥에 새겨져 있는 별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최시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시원은 수염을 기른 채 머리를 올백을 넘겨 할리우드 배우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표정이나 포즈, 분위기마저 할리우드 느낌이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최시원은 할리우드 리액션을 선보여 방송인 유재석을 반하게 만들었다. 당시 유재석은 "미국 느낌 난다"며 "할리우드 리액션이다. 못 보던 반응이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