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홍보 우리가 책임진다" 경북 경산시 제2기 SNS 서포터즈 본격 출범

2015-04-03 12:59
  • 글자크기 설정

[지난 1일 경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제2기 경산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산시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제2기 경산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경산시는 지난달 지역내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받아 SNS 매체를 활발히 운영하는 20명을 제2기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대학생, 직장인, 개인사업, IT 강사, 농업인, 공무원, 주부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1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말까지 본인의 SNS를 활용해 경산의 문화행사, 축제 및 시정소식 전달, 경산의 관광명소 소개, 긴급한 현장정보 전파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지난 1일 경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제2기 경산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었다. 사진=경산시 제공]


최영조 경산시장은 "현대사회는 스마트폰 사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SNS를 통한 소통과 공유, 그리고 홍보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서포터즈 한사람 한사람이 지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경산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