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골든글러브2’, 2015 프로야구 개막 축하 이벤트 실시

2015-04-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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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인 펀웨이즈(대표 박민규)가 개발한 스마트폰 야구게임 ‘골든글러브2’가 2015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푸짐한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골든글러브2’ 대회모드 참여자들 중 300명을 추첨, 영화 ‘더 건맨’ 예매권을 증정한다. 이용자들은 대회모드 참여 후 최종 스코어 인증샷을 ‘더 건맨 대회 모드’ 게시판에 등록해 응모할 수 있다.
영화 ‘더 건맨’은 ‘테이큰1’을 감독한 ‘피에르 모렐’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숀 펜’,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정통 액션을 선보이는 흥행 기대작으로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골든글러브2’ 홍보 모델인 ‘조선4번타자 이대호 선수’의 경기를 일본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1박2일 여행권도 증정한다.

오는 12일까지 게임을 즐긴 이용자 중 총 9명을 추첨, 각각 가족 혹은 친구 1인을 동반해 5월 중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소프트뱅크 이대호 선수의 출전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5 프로야구 최다 구단 예매처인 티켓링크와 제휴,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티켓링크 무료 스포츠 예매권 100매와 예매할인권 100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골든글러브2’는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진행, △특정 선수들을 모으면 능력치가 상승하는 덱 시스템 △매월 이달의 선수를 선정해 선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이벤트 선수 시스템 △시즌 모드에 대한 리그 레벨별 보상 시스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고, 게임 UI도 보다 편리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개선했다.

펀웨이즈 박민규 대표는 “대규모 컨텐츠 추가와 UI 개편으로 더 재미있어진 ‘골든글러브2’를 통해 야구팬들이 보다 흥미진진한 야구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4월 한달 간 ‘골든글러브2’가 준비한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게임에서부터 스포츠, 영화, 여행까지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글러브2’는 국내 최초 모바일 실시간 대전 야구게임으로, 고도화된 실시간 대전은 물론 편리한 진행과 빠른 승부가 가능한 시즌 모드, 홈런더비와 도전모드 등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와 T스토어(http://hgurl.me/amH)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골든글러브2’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dglove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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