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와 열애설' 박시환, 화이트데이에 사탕 준 사람은 따로 있다? '깜짝'

2015-04-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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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 김민지 열애설[사진=박시환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했던 박시환과 김민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박시환의 과거 SNS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환은 지난 3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이트데이인데 기다리신 분들 늦어서 정말 죄송해요. 바쁜 스케줄로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챙기네요. 한분 한분 기분 좋게 사탕을 다 드리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모두 드립니다.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얼굴만 한 대형 사탕을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박시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진짜 무슨 사이야?",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김민지한테 준 사탕 아니야?",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박시환과 김민지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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