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은 지난 3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이트데이인데 기다리신 분들 늦어서 정말 죄송해요. 바쁜 스케줄로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챙기네요. 한분 한분 기분 좋게 사탕을 다 드리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모두 드립니다.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얼굴만 한 대형 사탕을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박시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진짜 무슨 사이야?",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김민지한테 준 사탕 아니야?",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