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이마트 성수 본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원도와 이마트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식 후 최문순 강원도지사(사진 왼쪽)와 이갑수 이마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강원 농수산물 특판전을 열고 다양한 강원도 먹거리를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철원 오대쌀(20㎏) 4만9000원, 정선 찰옥수수(2입·1팩) 2980원, 햇더덕( 1팩) 8800원 등이다.
이번 행사는 강원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마트 측은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