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저시력자의 무료 개안수술을 지원하는 러브메터 캠페인 후원금이 누적 3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러브메터 캠페인은 현대엠엔소프트가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해 백내장 망막질환 등 안과질환으로 인해 수술이 필요하나 의료비 부담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개안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8년부터 7년간 763안의 무료 개안수술이 진행됐다.
또 임직원도 자발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만큼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해 참여할 수 있는 ‘러브메터 구좌’라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