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생명과 사단법인 세로토닌 문화는 2일 서울 삼성생명 본사에서 '2015년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합동 창단식을 개최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북을 두드리는 타악 연주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2011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창단식을 통해 전국 30개 중학교가 추가돼 총 190개 학교(단원 3000여명)에 확대 운영된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왼쪽)과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