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에서 2014년 종합성과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우수부서는 감사담당관, 시민봉사과, 평생교육과, 위생과, 교통기획과, 주거정비과 등 6개 부서가 선정됐다. 우수동은 가능3동, 송산2동, 의정부1동 순이었다. 이들 부서와 동에는 포상금과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졌다.
종합성과평가는 총 45개 부서 15개 동을 대해 지난해 업무성과 대상 부서평가 결과로, 759개 성과지표에 대한 업무추진 실적 평가 79%의 지표가 100%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지표도 90% 이상의 추진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