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오는 4월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5)에서 프로 사진작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EOS 5Ds CPS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s) 워크샵’은 프로사진가를 지원하기 위한 캐논의 대표적인 전문가 대상 프로그램의 하나로 프로사진가들이 모여 사진, 영상 관련 지식 및 기법을 서로 나누는 공유의 장이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김보성 플레이 스튜디오 실장을 비롯해 박형주 중앙대학교 연구교수, 유병욱 닥터프린트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EOS 5Ds 활용 방법과 초고화소 이미지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와 관련지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보성 실장은 '상업사진에서 초고화소 DSLR 활용'이라는 주제로 디지털백 사용 시에서의 초고화소 DSLR 카메라에 강점에 대해서 강연을 펼친다. 또, 박형주 교수는 '초고화소 시대에 화질을 읽는 방법'을 주제로 초고화소 화질을 읽고 보고 평가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초고화소 이미지와 파인아트 프린팅'을 주제로 유병욱 대표가 고화소 디지털 데이터 수정 및 프린팅 방법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CPS 워크샵은 CPS∙CPS Jr 회원과 EOS 5Ds에 관심이 있는 캐논코리아 홈페이지 회원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 되며, 오는 4월 12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한 회원에 한 해서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100명은 P&I 2015 입장권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CPS 워크샵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영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차장은 "이번 캐논 CPS 워크샵은 오는 상반기에 출시할 EOS 5Ds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이미징 라이프 파트너로서 다채로운 주제로 프로 전문가뿐만 아니라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강연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