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응모...국비 14억 확보

2015-04-02 11: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중소기업청의 ‘2015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응모, 반구시장 등 3개 시장이 선정돼 국비 14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 시장은 반구시장(중구), 신정상가시장(남구), 수암상가시장(남구) 등이다.

이에 따라 시는 총 28억원(국비 14억원, 지방비 14억원)을 투입,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을 이달 착수해 올해 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수암상가시장은 ‘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과 ‘주차환경 개선 사업’을 동시에 실시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상품개발, 진열개선, 핵점포 육성, 커뮤니티 조성, 공영주차장 설치 등 ‘1시장 1특색’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