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지멘스PLM소프트웨어는 새로운 원자재 관리(material management)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싱크스텝(Thinkstep)과 함께 개발했으며, 원자재의 수명 주기를 관리하고 원자재가 중심이 되는 제품 설계 과정을 간소화하는 솔루션이다.
원자재 관리 소프트웨어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팀센터(Teamcenter)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며, 부정확한 원자재 정보로 인한 오차와 재작업(rework), 리콜 등을 줄일 수 있다.
또 시장에서 검증된 원자재를 재사용해 새로운 제품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에릭 스털링(Eric Sterling) 지멘스PLM소프트웨어 수석 부사장은 “부적절한 원자재 사용으로 인해 대부분의 산업에서 제품 개발 시 실패를 겪곤 한다"면서 “총체적인 관점에서 원자재 정보를 제공하고 전체 제품 수명주기에서 이를 활용함으로써 기업은 제품 질 향상과 개발 비용 절감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솔루션은 싱크스텝(Thinkstep)과 함께 개발했으며, 원자재의 수명 주기를 관리하고 원자재가 중심이 되는 제품 설계 과정을 간소화하는 솔루션이다.
원자재 관리 소프트웨어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팀센터(Teamcenter)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며, 부정확한 원자재 정보로 인한 오차와 재작업(rework), 리콜 등을 줄일 수 있다.
또 시장에서 검증된 원자재를 재사용해 새로운 제품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