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octo WISE 배당 ETN'(550002)의 2014년 연말 배당수익률을 2.32%로 확정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KOSPI200 지수의 배당수익률 1.36% 를 1%포인트 상회하는 수치이다. 'octo WISE 배당 ETN'은 기업소득환류세와 정부의 배당 증가 정책에 착안해 개발된 상품으로, 계량적 기준으로 선정한 우량 배당주 중 내부유보율이 높은 15개 종목에 집중 투자해 배당과 자본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해당 ETN은 지난해 11월 17일 상장된 이래 9.40% 수익률(3월 31일 종가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관련기사유커 덕에 화장품 1분기 실적 전망 '방긋'LG전자 목표주가 7만원으로 하향 #배당 #ETN #NH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