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하니·홍진호 1위 한 추리력 테스트 정답 공개, 피해자·범인·왼손잡이·스토킹…

2015-04-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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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크라임씬2’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JTBC ‘크라임씬2’ 1회에서 실시한 추리력 테스트에서 방송인 홍진호와 그룹 EXID 하니가 1위를 했다.

1일 방송된 ‘크라임씬2’ 1회에서는 시즌1의 추리강자 홍진호, 아나운서 박지윤, 새로운 다크호스 하니, 개그맨 장동민, 영화감독 장진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이 돌발 추리력 테스트를 치르는 모습이 나왔다. 5명의 출연자들은 동일한 현장을 조사해 단서를 찾아 사건경위서를 작성했다.

제작진이 밝힌 정답은 ‘범인은 왕스타 작가’, ‘왕스타 작가는 왼손잡이’, ‘왕스타 작가는 소막내 PD를 스토킹’, ‘왕스타 작가는 소막내 PD에게 고백을 함’, ‘소막내 PD는 왕스타 작가의 고백을 잔인하게 거절함’, ‘소막내 PD는 디스패스 기자를 통해 스토킹을 폭로하려고 함’, ‘왕스타 작가는 소막내 PD가 마시는 커피에 수면제 탐’, ‘가위로 왼쪽 목을 찔려 살해’, ‘흉기는 파우치안에 숨김’ 등이다.

첫 출연에 예리한 분석을 한 하니와 ‘지니어스’ 홍진호가 70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장동민은 50점, 박지윤은 35점, 장진은 30점을 기록했다.

장동민·홍진호·하니·박지윤·장진이 출연하는 ‘크라임씬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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