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주캐피탈은 서민 대상 생계형 트럭의 대표격인 한국GM의 다마스와 라보를 지원 사격하는 ‘자신만만 할부’를 4월부터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자신만만 할부’는 선수금 10%를 내면 차량가격과 할부원금에 상관없이 초기 1년간 무이자로 월 1만원씩 원금만 갚아나가면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아주캐피탈 측은 소형 트럭을 이용한 생계형 창업자들의 초기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유일 경상용차인 한국GM의 다마스와 라보는 2013년 단종됐다가 지난해 8월 재출시된 후 매달 800대 이상씩 팔리고 있는 인기 차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