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캐피탈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현대캐피탈이 신임 감독으로 최태웅 선수를 선임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최태웅은 1999년 대전 삼성황재 블루팡스로 입단했고, 1998년부터 2008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08년 AVC컵 대회를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한 최태웅은 2009년 11월 29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홈경기에서 프로배구 사상 첫 7000세트를 성공하는 기록을 내기도 했다. 특히 최태웅은 2013년 제9회 NH농협 2012~2013 V리그 세트 1만개 기준기록상을 받기도 했다.관련기사'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尹 비판 "정신 나간 대통령"'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어이없는 쿠데타" 尹 계엄사태 비판 한편, 2일 현대캐피탈은 최태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감독 #최태웅 #현대캐피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