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KDB대우증권은 혈당 측정기를 생산하는 아이센스의 실적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2일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아이센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늘어난 220억원, 2.2% 감소한 39억원으로 예상했다. 다만 일본 아크레이를 통한 매출 증대, 국내외 점유율 상승 등에 따라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평가했다. 김현태·김승민 연구원은 "아이센스 중국법인은 마케팅 조직을 세우고 있고 중국 공장은 올해 3분기 완공을 거쳐 내년 1분기부터 매출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한국투자증권 직원 가장 많이 벌고 제일 적게 받아LK투자파트너스, 강성부 대표이사 신규 선임 목표주가는 7만2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대우증권 #목표주가 #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