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사진=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 캡처] '앵그리맘' 오윤아가 김태훈과 은밀한 관계를 맺었다. 1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 에서는 주애연(오윤아)이 도정우(김태훈)의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애연은 "집에 여자는 없는 거 같다"고 도발했고 이에 도정우는 키스를 퍼부었다. 은밀한 관계를 맺은 후 주애연은 도정우에게 홍상복 회장(박영규)의 약점을 알아달라고 했고 금고에 있는 비밀 서류를 얻는 데 성공했다. 관련기사尹 부정평가 첫 70%대···만5세 입학 논란에 '앵그리맘' 대거 이탈했다‘앵그리맘’ 김희원·‘그녀는 예뻤다’ 황석정, 미니시리즈 부분 조연상 수상 '앵그리맘'은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 #김태훈 #앵그리맘 #오윤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