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뱅 지드래곤이 바보로 변신했다. 지난 1월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리 안녕. 영구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치아에 검은색 김을 붙이고 카메라를 향해 영구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바보같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빅뱅 컴백 소식을 전했다. 특히 3년 만에 빅뱅이 완전체로 컴백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관련기사'오징어 게임2' 황동혁 감독 "빅뱅 탑 캐스팅, 논란 될 줄은…검증 마쳤다"'지드래곤' KAIST 초빙교수 됐다…"과학기술·엔터 '빅뱅' 탄생 기대" #빅뱅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