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31일 고려대 민주광장에서 200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전자지갑을 활용한 집단 릴레이 송금’ 퍼포먼스를 실시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 퍼포먼스는 하나은행의 전자지갑 서비스인 ‘하나N월렛’을 이용해 집단으로 연이어 송금하는 행사로 하나금융은 퍼포먼스 성공 및 기네스북 등재를 기념해 고려대 장애학생지원센터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로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