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범 LG이노텍 대표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이웅범 LG이노텍 대표가 지난해 10억2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31일 LG이노텍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해 총 10억2400만원의 보수를 받았으며 이 중 급여가 9억2500만원, 상여가 99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카메라모듈 일등 사업화, 반도체기판·터치 윈도 사업 육성 등을 고려해 특별 상여금 9900만원을 산출해 지급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LG이노텍, 업계 최초 AI 활용 불량 원자재 투입 '원천 차단'… 1분 만에 원인 분석LG이노텍, 5년간 전장 특허 3500건…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 시동 #사업보고서 #이웅범 #LG이노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