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FC는 그 동안 선수와 대회사 주관 대표가 직접 팬과 만나 소통하는 ‘격투 마니아를 찾아서’, 격투 팬이 직접 해설과 링아나운서에 참여하는 ‘격투 마니아 해설/아나운서 모집’ 등 매 대회마다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회사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TOP FC6 ‘언브레이커블 드림’ 역시 ‘부서지지 않는 꿈의 열정’이라는 주제로 팬들의 꿈을 공유하고 직접 대회 현장에서 선수가 팬의 꿈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 사연 공모를 통해서 격투 팬들이 꿈의 사연을 대회사측에 전달했고, 최종 5인이 ‘꿈의 공유’에 채택, 시합 현장에서 선수가 꿈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TOP FC 홍보담당 이호택 실장은 “다양한 변수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종합격투기 현장 성격상, 어떤 시합에서 팬의 꿈 보드를 공개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대회를 지켜봐 주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TOP FC는 선수와 팬이 존재의 이유다. 작은 이벤트이지만 팬 하나하나의 생각과 의견을 살피며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대회사의 취지를 긍정적으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4월 5일 오후 4시부터 잠실 올림픽 홀에서 개최 되는 TOP FC6 ‘언브레이커블 드림’은 인터넷예매를 통해서 티켓구매가 가능하며 사전 예매나 단체 구매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OP FC6는 양동이 복귀전, 라이트급 4강전 외에도 ‘보너스제조기’ 박한빈과 박경호의 매치, ‘주먹대통령’ 김도형과 손성원의 웰터급 대전, ‘백호’ 임준수의 국내 대회 복귀전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TOP FC6는 4월 5일 오후 4시부터 올림픽공원 내 위치한 올림픽 홀에서 내셔널리그부터 시작되며 IPTV IB스포츠를 통해서 오후 7시 메인 매치부터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