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창립기념 행사를 하는 대신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이카 임직원들은 창립일(4월 1일)을 하루 앞둔 31일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소재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노인 500여 명에게 점심을 배식하고 주방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 행사에 김영목 이사장과 한충식·김인·두정수·최성호 이사, 코이카 홍보대사인 쌍둥이 가수 윙크가 함께했다.
코이카 측은 또 성남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50가정을 방문해 생활필수품 10종, 떡 도시락, 라면 70박스를 전달했다.
코이카 측은 후원품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 기관과 성남의 재래시장에서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코이카는 국가와 지역사회, 나아가 개발도상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공기관이기에 창립기념 행사도 그에 걸맞게 나눔 봉사활동으로 대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이카 임직원들은 창립일(4월 1일)을 하루 앞둔 31일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소재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노인 500여 명에게 점심을 배식하고 주방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 행사에 김영목 이사장과 한충식·김인·두정수·최성호 이사, 코이카 홍보대사인 쌍둥이 가수 윙크가 함께했다.
코이카 측은 또 성남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50가정을 방문해 생활필수품 10종, 떡 도시락, 라면 70박스를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코이카는 국가와 지역사회, 나아가 개발도상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공기관이기에 창립기념 행사도 그에 걸맞게 나눔 봉사활동으로 대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