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척 테일러 1970 플로럴 팩' 한정판 국내 첫 출시

[사진제공=컨버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컨버스(CONVERSE)에서 '컨버스 척 테일러 1970 플로럴 팩'을 한정판으로 국내 처음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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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척 테일러 1970 플로럴 팩'은 척 테일러 올스타 1970년대 복각판 실루엣에 봄 시즌의 가징 상징적인 꽃무늬 패턴을 카무플라주 형태로 프린트하여 새롭게 출시된다.

기존의 캔버스보다 얇고 통기성 좋은 소재에 1970년대 척 테일러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고스란히 담아 두툼한 스티치와 빈티지하게 바랜 듯한 화이트 컬러의 높은 미드솔, 짧은 토캡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힐탭 로고를 블랙 컬러로 처리해 컨버스 만의 특별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다.

하이탑은 브라운과 베이지 컬러 조합, 로우탑은 그린과 브라운 컬러가 믹스된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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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척 테일러 1970 플로럴 팩'은 스페셜한 한정판으로 4월 1일부터 컨버스명동과 컨버스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