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비정상회담' 김소연이 이상형을 밝히자 다니엘과 장위안이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김소연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유머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연이 G12 중 이상형으로 중국 대표 장위안을 뽑자,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장위안의 이상형이 자신의 어머니 발을 씻겨주는 여자를 좋아한다. 해줄 수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위안은 "아니 그거 지금 기술 정말 좋아져서 발 씻겨주는 기계도 생겼다"며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