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가 반한 나전칠기 작가' 김영준 초대전 4월25일까지 연장

2015-03-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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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가 구입해 김영준 작가를 스타덤에 올리게 한 Xbox가 전시장에 선보인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빌게이츠가 반한 나전칠기 작가' 김영준 초대전이 인기속 연장전시를 확정했다.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센터는 '빌게이츠가 반한 한국의 자개 공예' 김영준의 전시를 관람하고자 하는 초중등학교의 현장학습이 이어져 당초 3월 28일까지 연 전시를 4월25일까지 연장전시한다고 밝혔다.
‘나전칠기 그림이 되다’ 전에는 김영준씨가 6년간 제작한 ‘상감기법 나전칠기 항아리’, 태조와 세종의 어보(御寶)를 자개로 만든 작품 등 45점을 선보인다.

특히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주문했던 1억원짜리 MS의 게임기를 담는 박스도 일반에 첫 공개된다.였다. 매화와 나비 무늬가 새겨진 자개옻칠 박스다. (02)6262-8114

 

[나전칠기 항아리 : 38cmx38cm 달 항아리에 상감기법 자개와 옻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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