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4대 미녀 여배우로 손꼽히는 저우쉰(周迅42)의 임신설이 또 다시 터져나왔다.
중국 연예 전문 온라인 매체인 전민성탐(全民星探)은 최근 저우쉰 근황 사진을 공개하고 불룩해진 배로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30일 보도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불혹을 넘긴 중국 미녀 저우쉰이 중국계 미국인 배우와 결혼에 골인하더니 바로 임신마저 성공했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저우쉰은 지난해 7월 중국계 할리우드 배우인 아치 카오와 부부의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저우쉰은 수 차례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계속 임신설을 부인해왔던 저우쉰이 지난달에는 공식 석상에서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순리를 따르겠다"고 밝혀 임신 의혹을 키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