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배우 저우쉰, 신혼 여전히 달콤...'차안 키스' 포착

중국 미녀배우 저우쉰과 남편인 아치 카오의 차안 키스 장면이 대만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사진=바이두]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대표 미녀배우 저우쉰(周迅)이 할리우드 유명 중국계 미국인 배우이자 남편인 아치 카오와 여전히 달달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대만 중국시보(中國時報) 11일 보도를 인용해 저우쉰가 아치 카오가 차안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 앵글에 포착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부부가 된 두사람은 결혼 후 항상 함께하고 쇼핑에 나서는 등 다정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신작에도 함께 출연하며 붙어다닐 정도의 식지않는 사랑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저우쉰.[사진=신화사 제공]

저우쉰은 중국 영화 '야연' '화피'는 물론 헐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등에 출연한 중국 대표 여배우다. 아치 카오도 미국 드라마 'CSI 라스베가스' 'ER'은 물론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 출연하는 등 할리우드 대표 중국계 배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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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1년여 열애 끝내 지난 7월 한 공익콘서트 현장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려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이달 말 혼인신고를 통해 정식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