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고별전’ 토레스-수아레스 동시 입장에 네티즌들 “뭉클하다”

2015-03-30 09: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리버풀FC 트위터]

세계적인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스티븐 제라드의 고별전에 동시 입장해 축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29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는 리버풀 올스타 자선 경기 형식으로 제라드의 고별전이 펼쳐졌다.

전반전을 벤치에서 보낸 토레스와 수아레스는 후반전에 동시 교체 투입됐다. 특히 토레스는 관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에 입장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수아레스는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토레스-수아레스를 제라드 고별전에서 보다니 뭉클하다” “토레스-수아레스 대박이네” “토레스-수아레스 멋지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