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사진=SBS '런닝맨' 김우빈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런닝맨' 김우빈이 숨겨놨던 끼를 발산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우승자 내정 레이스로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노래 대결에서 김우빈은 애창곡 '아파트'를 선곡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김우빈을 응원했다. 80점 넘어야 하는 상황에서 김우빈은 미션을 수행했고 멤버들은 "우빈이가 우리를 살렸다"고 기뻐했다.관련기사'무도실무관' 김우빈 "우리의 진심, 전달 되었구나"김우빈 "'콩콩팥팥' 이광수·도경수, 일상 공유하는 사이…시즌2는 아직" #김우빈 #노래 #런닝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