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예원 극딜 영상 화제…‘반말 버릇 여든간다’

2015-03-3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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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가수 예원의 태도를 직접적으로 지적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 논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지난해 방영된 XTM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브에 ‘레이디제인의 쥬얼리 예원 극딜’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은 30일 현재 1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극딜’은 한자 다할 극(極)과 게임용어 Damage dealing의 합성어로 상대에게 일순간 온 힘을 다해 피해를 입힌다는 뜻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주로 사용된다.

당시 레이디제인은 예원에게 “요즘 드라마 찍고 나서 연예인병 걸렸다”며 “최근 예원에게 인사를 했더니 예원이가 손만 가볍게 흔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예원은 “왜 배우들이 왜 캐릭터에 빠지는지 알겠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은 "내가 언제 이랬다고" “그게 아니고” “진짜로” “엘리베이터 걸” 등 방송 중간에 자연스럽게 반말을 했다.

한편, 지난 28일 MBC 예능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헨리와 예원의 모습은 방영되지 않았다.
 
[영상=유튜브 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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