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업의 희망 강소농(强小農) 발견 !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닌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경영개선을 통한 소득 및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기본교육은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영 역량을 높여 농업경영체들의 자체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경영체의 성공사례를 거울삼아 보다 효율적인 경영개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실시했다.

이번 기본교육 수료 후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심화교육(2일)과 후속교육을 총 5회 실시하고, 컨설팅을 통한 농가 변화관리를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11년부터 역점을 두고 육성하고 있는 ‘강소농’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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