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태임 예원의 욕설 논란 성지글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7일 이태임 예원의 욕설영상이 퍼지기 전 지난 4일 댓글 형식으로 게재됐던 사진이 올라왔다.
이어 "예원이가 '추워요?'하니까 태임이가 '응 너무 추워 너도 한번 들어가봐' 이러니깐 예원이 '안돼'라고 함. 단호하게 안돼가 아니고 혼잣말 늬앙스로 안돼~이럼. 거기서 이태임이 정색하며 안돼? 남이 하는건 괜찮고 보기 좋고?라고 함. 예원이 약간 당황하며 아뇨 아냐라고 또 반말 아닌 반말을 함"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러자 너 어디서 반말이니? 예원이가 아아뇨 추워가지고라고 하면서 언니 저 맘에 안들죠?라고 하는데 어디서 눈을 그렇게 떠?하자 예원이 당황한 기색을 비추며 예?라고 하자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너 아무것도 뵈는게 없지? 그때 작가가 기어들며 왜그래라고 하니 반말을 해다잖아. 반말, 어디서 XX년이 하고 작가가 데려가는 중에 이태임이 쳐맞기 싫으면 눈 똑바로 떠라고 하면서 니는 내가 연예인 이거를 평생 어쩌고 하면서 나감. 그러자 예원이 저 XX년 진짜 이러는게 팩트예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성지글은 27일 공개된 영상과 그대로 일치한다. 이미 3월초부터는 해당 영상이 퍼지기 시작한 것. 이 네티즌은 이태임도 반말을 했지만, 예원이 반말 아닌 반말을 해 원인 제공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