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태곤과 박정철이 직접 만든 삼단 도시락을 들고 소풍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태곤은 요즘 박정철이 수강 중인 요리 강좌에 따라 나섰다. 요리 강습을 받으며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박정철은 요리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이태곤과 박정철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 간단 도시락 싸기에 도전했고 완성된 삼단 도시락을 들고 한강으로 소풍을 떠났다.
특히 이태곤은 결혼선배인 박정철에게 남다른 스케일의 프러포즈 계획을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