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민관합동 야간순찰

2015-03-27 17:3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김명철)가 26일 오후 비산권역 4개동에 대한 민관합동 야간순찰 활동을 벌여 눈길을 끈다.

이날 순찰에는 김 구청장 포함, 부서장, 동장 등 간부공무원과 도·시의원 등 13명이 동참, 지역 현장 이곳 저곳을 점검했다.
이들은 구청을 출발해 운곡로와 비산2동 삼호아파트 이면도로를 거쳐 부흥동 관악성원 상가 앞을 지났다. 이어 공항버스정류장과 비산교, 비산1동 만장사를 둘러본 후 샘모루빌딩 앞 까지 약 두시간에 걸쳐 현장 점검활동을 벌였다.

순찰을 마친 김 구청장은 “민관합동 야간순찰활동을 통해 더 좋은 안양 건설에 노력하겠다”면서 순찰을 함께한 도·의원들에게도 협조와 조언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주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행정을 실시하기 위해 17개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연4회(3, 4, 9, 10월)에 걸쳐 야간순찰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