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27일 중국본토 상해 A주 대표종목을 업종별로 모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차이나 내비게이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차이나 내비게이터'는 거래량 기준으로 투자자들의 인기가 높은 상해A주 118개, 홍콩 194개 등 총 312개 대표종목의 정보를 한눈에 알기 쉽도록 업종별로 정리한 서비스다. 향후 선강퉁이 시행되면 심천A주 종목도 추가할 예정이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중국본토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선강퉁 제도가 시행되면 즉각 이를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