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과 동양화, 파블로 피카소, 마르크 샤갈, 호안 미로, 샘 프란시스, 야요이 쿠사마, 타카시 무라카미 등 유명 해외작가들의 에디션 작품등 총 240여점, 약 4억어치의 작품을 경매에 올린다.
K옥션은 "이번 경매는 문화예술에 대한 사랑나눔의 기회와 장을 마련할 뿐 아니라, 지속성 있는 메세나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예술 후원 단체들을 위해 펀드레이징에 새로운 모델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 후원 단체들이 기증한 20여점의 작품이 낙찰되면 50%는 한국메세나협회, 위스타트, 아름지기, 한글박물관후원회에 기부된다. 출품작은 K옥션 전시장에서 볼수 있고, 온라인에서 24시간 응찰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