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영돈 PD, 과거 배우 김영애와 갈등 “법적 책임 묻겠다”

2015-03-27 00:02
  • 글자크기 설정

[이영돈PD / 사진=이영돈PD가 간다]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JTBC 이영돈 PD가 ‘그릭요거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배우 김영애와 빚었던 갈등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영돈 PD는 지난 2007년 10월 황토화장품에 들어 있는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 함유돼 있다는 내용을 방송해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참토원 측은 식약청의 적합 판정을 근거로 들어 이영돈 PD의 주장을 반박하기도 했다.

당시 참토원의 부회장을 맡고 있던 김영애 측은 “KBS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5일과 22일 방송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그릭요거트에 관해 검증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방송 후 이영돈 PD가 한 업체의 유제품 광고 모델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