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패션 다큐멘터리 ‘Before The Show’ 공개

2015-03-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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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디올[사진=예고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온스타일에서 제작한 디올하우스의 패션 다큐멘터리 ‘Before The Show’가 오는 26일 밤 10시 방송된다.

지난 22일부터 공개된 온스타일 프로그램 ‘Before The Show’ 예고편에서는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축제인 만큼 가수 카를라 부르니,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와 다코타 패닝,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아트디렉터 올림피아 스캐리, 올리비아 팔레르모 등 세계적인 셀럽이 디올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온스타일 패션 다큐멘터리 ‘Before The Show’는 디올 패션하우스의 생생한 15SS 컬렉션 쇼장 스토리뿐 아니라 디올의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라프시몬스와의 인터뷰, 국내에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오뜨꾸뛰르 아뜰리에 공개, 무슈디올에 관한 히스토리, 오뜨꾸뛰르 살롱 공개, 드레스와 백 등의 제작 과정 등 패션의 도시 파리 그 중심부에서 디올 하우스의 스토리를 담았다.

‘Before The Show’ 다큐멘터리는 오뜨꾸뛰르와 프레타포르테의 총 2부로 구성되어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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