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KDB대우증권은 26일 '연금도 피트니스를 통해 제대로 관리받고 대우 받으세요'란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전국 주요지역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홍성국 사장은 지점 직원들과 함께 오전 8시부터 광화문역과 시청역 주변에서 직접 안내물을 전달했으며, 임직원들 및 이자용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들도 전국 각지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우증권은 '개인연금 피트니스'를 통해 고객의 연령과 매월 납입가능 금액 등을 기준으로 고객 맞춤별 목표수익률을 제시하고, 이에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또 개인연금 가입 후 매월, 매분기, 연간 단위로 스마트폰, 이메일을 비롯해 '1대1 유선 상담'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 사장은 "퍼스널트레이너가 몸 관리를 해주듯 대우증권의 PB가 개인연금을 목표에 맞춰 실시간으로 관리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구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가 모델로 등장하는 대우증권의 '개인연금 피트니스' 광고도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