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엄친딸 신아영 공부법]선택과 집중,불필요한 것은 버려라

2015-03-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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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사진 출처: tvN ‘현장토크쇼-택시’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하버드 엄친딸 신아영 아나운서가 그녀만의 공부비법을 공개했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뇌가 섹시한 여자’특집으로 배우 남지현, 윤소희, 아나운서 신아영이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신아영은 본인의 공부법을 공개했다. 신아영은 “선택과 집중. 공부를 할 때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게 교과서를 다 보면 다 까먹는다”며 “교과서를 보면 중요한 거 하나를 위해 달려오는 경우가 많지 다 중요하지 않다. 필요없는 것은 과감히 버려라”고 말했다.

신아영은 “공부할 때 책보면 1장만 새까맣고 뒤에는 새하얀 것이 가장 안 좋은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뒤에 있다. 앞부분은 과감히 버릴 수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아영은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1년 SBS ESPN(현 SBS 스포츠)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베이스볼S' 'EPL 리뷰' 등을 진행했다. 올해 초 SBS 스포츠를 그만두고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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