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새로운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호준, 최형우, 이택근 등 2014 시즌 프로야구 10개 구단 주장들이 ‘프로야구 육삼공’의 플레이 소감을 말하는 프로모션 영상(https://youtu.be/Gb27w3mT0I4)을 전격 공개했다.
두산 베어스 홍성흔 선수는 게임에 등장하는 자신의 선수카드를 보고 포수도 잘하는데 지명타자만 있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한다. 기아 타이거즈 이범호 선수는 자신의 선수카드를 보고 잘생겼다며 만족감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영상을 통해 최형우(삼성), 박진만(SK), 이호준(NC), 이진영(LG), 박준서(롯데) 선수들의 짤막한 소감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24일 출시된 ‘프로야구 육삼공’은 구단주가 돼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게임이다.
실제 경기를 옮겨 놓은듯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 한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수카드를 제작하는 데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도 담아내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플레이해볼 만하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30레벨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6 엣지’, ‘넥서스7 2세대’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obile.ntreev.com/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만 제공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