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100회[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100회를 맞은 가운데 '기도 세레모니'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족구팀과 가족 족구단 순이회의 불꽃 튀는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실수를 범한 정형돈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고 머리를 맞댄 채 '기도 세레모니'를 선보였고, 특히 강호동은 정형돈의 귀에 대고 "한 번만 더 실수하면 죽는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예체능 100회, 웃겼다", "예체능 100회, 대박이다", "예체능 100회, 벌써 100회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위기설? 혼신을 다해도 외면받을 때 있다"원광보건대 Rainbow School’ 운영기관 선정 한편 25일 서울 여의도의 KBS 신관 5층 국제 회의실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안정환, 홍경민, 양상국, 바로, 샘 오취리, 이규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회를 맞은 '예체능'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강호동 #예체능 100회 #우리동네 예체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