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유명 영화배우이자 유엔 대사이기도 한 안젤리나 졸리(39)가 난소 및 나팔관 제거 수술을 받았다. 뉴욕타임스는 24일(현지시간) 안젤리나가 난소암 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해 수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안젤리나는 선천적으로 유방암과 난소암을 유발할 수 있는 BRCA1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녀의 어머니도 49세때 암을 발견, 7년 후 숨졌다. 안젤리나는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다른 부위의 암발생을 막기 위한 수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여성암 사망률, 학력 낮을수록 높다?안젤리나 졸리, 그녀가 난소를 제거한 이유는? 안젤리나는 2년 전 양측 유방 절제술을 받은 바 있다. #난소 #안젤리나졸리 #제거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