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이 일반 기본권이 조화되는 준법 집회시위 문화 확립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준법보호 불법예방 패러다임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적극 보호함과 동시에 불법 폭력시위의 경우, 법·원칙에 따라 일관되게 엄정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부대에 대한 특별 집중훈련도 실시했다.
금번 검열은 경찰관기동대 6개 부대, 의경중대 10개 부대 등 상설 16개 부대와 임시편성부대 6개 부대, 총 22개 부대가 참가했다.
김 청장은 기동단장 지휘하에 오랜 시간 열과 성을 다해 강도 높은 훈련을 해준 경찰부대를 격려하고, “준법보호 불법예방 패러다임이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기동부대가 앞장서 역할·책임을 다해 국민이 공감하는 당당한 법집행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