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 도내 22개 경찰부대 지휘검열

2015-03-24 13: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이 일반 기본권이 조화되는 준법 집회시위 문화 확립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준법보호 불법예방 패러다임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적극 보호함과 동시에 불법 폭력시위의 경우, 법·원칙에 따라 일관되게 엄정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부대에 대한 특별 집중훈련도 실시했다.
24일에는 김 청장이 직접 훈련 장소로 나와 그 동안의 훈련성과를 검열했다.

금번 검열은 경찰관기동대 6개 부대, 의경중대 10개 부대 등 상설 16개 부대와 임시편성부대 6개 부대, 총 22개 부대가 참가했다.

김 청장은 기동단장 지휘하에 오랜 시간 열과 성을 다해 강도 높은 훈련을 해준 경찰부대를 격려하고, “준법보호 불법예방 패러다임이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기동부대가 앞장서 역할·책임을 다해 국민이 공감하는 당당한 법집행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