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링크]5월 결혼 장윤주, 삼성맨과 결혼한 이현이..."톱모델은 일반인 좋아해"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모델 장윤주(35)가 5월의 신부가 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입니다. 23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장윤주가 오는 5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산업디자이너로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4살 연하남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올해 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과거 일반인과 결혼한 톱모델 이현이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현이는 작년 12월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남편은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이라고 소개한 바 있는데요. 일반인-톱모델 커플의 훈훈한 모습, 함께 보시죠.

장윤주 5월 결혼, 4살연하 '예비 남편' 사진 공개 "선하고 성실한 사람"기사보러가기→사진클릭

장윤주는 "갑작스런 기사로 많이 놀라셨죠. 오늘은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패션 쇼 무대에 올랐습니다. 고마워요.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결혼 준비 잘 해서 물 흐르 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게요"라고 글을 남겼다.[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이현이 '삼성맨'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 '낫닝겐'이다!기사보러가기→사진클릭

 

이현이는 앞서 7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남편은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에 허지웅이 "대기업이 평범해?"라고 받아쳤고 윤종신 또한 "이현이 남편이 삼성맨"이라고 폭로했다.[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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