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성준 기자]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23일 오후 6시 20분께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옆 음식점에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7시 30분 현재 소방당국은 진화작업 및 피해자 파악에 나선 상태다. 투입된 소방인력은 52명이며 소방장비는 27대로 알려졌다.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치고 화재현장의 접근을 막고 있으며 소방관들은 건물 진입을 위해 장비를 사용하며 건물 해체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확한 피해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음식점 건물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와 불길이 일었다.관련기사수능 끝나고 뮤지컬 볼까…세종문화회관 70% 할인 제공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에 이승훤 임명 #세종문화회관 #음식점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