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결혼, ‘모델이기 전 여자로 사랑받고 싶다’ 과거 발언 눈길

2015-03-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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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윤주 SNS]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5월의 신부가 되는 장윤주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끈다.

23일 모델 장윤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장윤주의 발언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윤주는 과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모델이기 전에 여자 장윤주로 사랑받고 싶고 그것을 잃고 싶지 않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상의를 노출한 채 옷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으로 아찔한 뒤태를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톱 모델답게 환상적인 비율과 바디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장윤주가 오는 5월 29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으며, 예비 신랑은 4살 연하의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라고 밝혔다.

특히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인연을 맺어 올해 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 결혼 전 발언에 네티즌들은 “장윤주 결혼, 5월에 결혼하는 구나”, “장윤주 결혼, 몸매는 역시 톱 모델”, “장윤주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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