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쓰에이 수지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배우 이민호의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료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중국 매체 '국제재신'은 "이민호와 김수현의 중화권 내 예능 프로그램 1회 출연료가 600만 홍콩달러(한화 8억 5000원)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민호 측은 "중화권 매체에 확인해 준 적이 없다. 행사에 많이 참여하지 않을 뿐 아니라 출연료를 보고 스케줄을 잡은 적도 없다. 상상 이상의 출연료를 제시한 섭외가 오고 있다. 하지만 해당 행사 내용이 가치가 있는지를 보고 섭외에 응한다. 출연료는 의미가 없다"고 출연료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