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는 이번 이사회에서 올해 10월 열릴 예정인 제11차 이사회까지 사업 승인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선정, 평가 방법, 자금 배분, 위험 관리, 민간 재원 활용 방안 등 GCF 운영체계를 보완하고 정교화할 예정이다.
또 GCF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내부·외부 감사, 연례 보고, 예산·회계 가이드라인 등 운영규정을 논의한다.
GCF는 이번 이사회에서 사업을 수행할 이행기구를 인증해 사업 승인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주형환 기재부 1차관은 25일 만찬을 주재해 이사회 논의 진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